
인천 부평구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세탁 여건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공감세탁서비스’ 사업을 2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세탁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방문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역자활센터가 세탁물 수거와 배송을 맡고 장애인보호작업장이 세탁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자활근로자와 장애인 근로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은 “무거운 이불을 들고 이동하지 않아도 돼 도움이 됐다”, “깨끗해진 이불 덕분에 생활이 쾌적해졌다”고 말했다.
부평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공감세탁서비스는 일상의 불편을 덜어주는 생활 밀착형 복지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2018년 시작돼 지역의 필수 복지서비스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에도 연중 운영된다. 이용 문의는 부평구 복지정책과(☎509-6374)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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