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동 흉기난동범 제압한 시민 5명, 검거 보상금 받았다…정부 포상도 검토

구월동 흉기난동범 제압한 시민 5명, 검거 보상금 받았다…정부 포상도 검토

인천 남동구 구월동 대형 상업시설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 당시 피의자를 제압해 추가 피해를 막은 시민 5명이 경찰로부터 검거 보상금을 받았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보상금과 별도로 정부 포상을 수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20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흉기난동 피의자 최충락(59)의 검거에 기여한 시민 5명에게 보상금을 지급했다. 대상자에는 의자를 던져 최씨를 직접 제압한 신중현 씨(23)와 범행을 저지하고 제압 과정에 가담한 나현준 씨(31)가 포함됐다. 나머지 시민 3명도 최씨를 붙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등 검거에 힘을 보탠 공로를 인정받았다. 당시 시민들은 건물 안에서 흉기를 휘두르던 최씨를 막기 위해 잇따라 대응했다.

인천 교통정책, ‘철도망 확충’ 넘어 ‘이동정보 정밀화’로…신호·버스·주차 한눈에

인천 교통정책, ‘철도망 확충’ 넘어 ‘이동정보 정밀화’로…신호·버스·주차 한눈에

인천시의 교통정책이 철도와 도로 등 대규모 인프라 확충과 함께 시민의 일상적인 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줄이는 방향으로 넓어지고 있다. 교차로 신호정보와 버스 위치, 주차장 정보를 디지털 방식으로 제공해 이동 과정의 불확실성을 낮추고 교통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인천시는 오는 11월 실시간 교통신호정보 제공 교차로를 1,635곳으로 확대하고, 초정밀 버스 위치정보와 정류장 안내시설, 공영·민영 주차정보 연계를 단계적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GTX-B와 도시철도망 구축 등 중장기 교통 인프라 사업도 병행한다. 이번 정책의 특징은 새로운 교통시설을 건설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존 교통체계에서 생성되는 정보를 시민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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