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의 보이는 것 너머] 원빈(元嬪)의 작호(爵號)에 담긴 권력, 홍국영(洪國榮)의 몰락(沒落)

[조수진의 보이는 것 너머] 원빈(元嬪)의 작호(爵號)에 담긴 권력, 홍국영(洪國榮)의 몰락(沒落)

후궁 가운데 정1품 빈(嬪)의 작호에는 숙(淑)·순(純)·정(貞)·경(敬) 등 덕목을 상징하는 글자가 주로 쓰였다. 맑고, 순수하며, 정숙하고 공경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조수진의 보이는 것 너머] 정조의 비문에 남은 사랑-의빈 성씨(宜嬪 成氏) 성덕임

[조수진의 보이는 것 너머] 정조의 비문에 남은 사랑-의빈 성씨(宜嬪 成氏) 성덕임

“너는 멀리 떠났다. 너를 데려올 방법이 없고, 다른 사람을 보낼 방법도 없다. 참 슬프고 애달프다. 나는 저승에도 갈 수 없다. 너를 생각하면 애통하고 슬프다.
[조수진의 보이는 것 너머] 폐비 윤씨의 회묘...묘에서 왕비의 능으로, 그리고 다시 묘가 되기까지

[조수진의 보이는 것 너머] 폐비 윤씨의 회묘...묘에서 왕비의 능으로, 그리고 다시 묘가 되기까지

경기도 고양의 서삼릉(西三陵)에는 중종(中宗)의 계비 장경왕후(章敬王后)의 희릉(禧陵), 장경왕후의 아들인 인종(仁宗)과 인성왕후(仁聖王后)의 효릉(孝陵), 철종(哲宗)과 철인왕후(哲仁王后)의 예릉(睿陵)이 있다.
[조수진의 보이는 것 너머] 수국사에서 서오릉 거쳐 서삼릉까지...왕릉에 깃든 조선의 이야기

[조수진의 보이는 것 너머] 수국사에서 서오릉 거쳐 서삼릉까지...왕릉에 깃든 조선의 이야기

답사지가 정해지면 새벽에 길을 나선다. 교통 정체가 없는 새벽길은 싱그럽다. 서오릉(西五陵)에 가기 전 수국사(守國寺)에 들른다. 서울 은평구에 자리한 수국사는 화려한 황금빛 법당이 이색적인 절이다.
[조수진의 보이는 것 너머] 행주서원과 한옥성당...짧아도 너무 짧은 가을

[조수진의 보이는 것 너머] 행주서원과 한옥성당...짧아도 너무 짧은 가을

행주산성에 오르기 전, 행주서원(幸州書院)과 행주성당을 언저 찾았다. 행주서원은 장군 권율(權慄, 1537∼1599)의 충절과 공적을 기리기 위해 헌종 8년(1842), 왕명으로 세운 곳이다.
[조수진의 보이는 것 너머] 행주대첩과 행촌동, 권율의 발자취를 따라 걷다

[조수진의 보이는 것 너머] 행주대첩과 행촌동, 권율의 발자취를 따라 걷다

1593년 음력 2월 12일 새벽, 한양(漢陽)에 주둔하던 왜군이 3만여 명의 병력을 7개 부대로 나누어 행주산성(幸州山城)을 공격했다. 지형이 좁아 대규모 병력을 한꺼번에 투입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조수진의 보이는 것 너머] 왕보다 화려한 왕비의 능, 서오릉 경릉(敬陵)에서 만난 인수대비

[조수진의 보이는 것 너머] 왕보다 화려한 왕비의 능, 서오릉 경릉(敬陵)에서 만난 인수대비

왕릉에서는 보통 정자각(丁字閣)을 기준으로 서쪽에 왕, 동쪽에 왕비의 봉분을 둔다. 세자를 동궁(東宮)이라 부르는 것처럼 궁궐에서는 동쪽을 상석으로 여겼지만, 죽은 왕의 궁궐인 왕릉에서는 서쪽을 상석으로 보는...
[조수진의 보이는 것 너머] 문예군주(文藝君主)를 꿈꾼 효명(孝明), 창덕궁에 남은 그의 꿈

[조수진의 보이는 것 너머] 문예군주(文藝君主)를 꿈꾼 효명(孝明), 창덕궁에 남은 그의 꿈

순조(純祖) 30년(1830년) 5월, 세자가 세상을 떠났다. 스물두 살이었다. 죽은 뒤에 올리는 시호(諡號)는 ‘효명(孝明)’. 효성이 지극하고 영민하다는 뜻이다.
[조수진의 보이는 것 너머] 파주 삼릉에 나란히 누운 한명회의 두 딸

[조수진의 보이는 것 너머] 파주 삼릉에 나란히 누운 한명회의 두 딸

한명회(韓明澮·1415~1487)는 조선 전기 정치사에서 가장 강력한 권신(權臣) 가운데 한 사람이다. 1453년 수양대군이 정권을 장악한 계유정난(癸酉靖難)에서 수양대군의 핵심 참모로 활약하며 정치 전면에...
[조수진의 보이는 것 너머] 고려의 충신 최영과 조선 왕실 후손들이 잠든 대자산

[조수진의 보이는 것 너머] 고려의 충신 최영과 조선 왕실 후손들이 잠든 대자산

경기도 고양(高陽)은 조선시대 수도 한양(漢陽)과 가까워 왕실의 무덤이 많이 들어선 곳이다. 서삼릉(西三陵)과 서오릉(西五陵)을 비롯해 왕실과 왕족의 묘역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