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초등학교 전 학년 도입에 맞춰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교육과정 설계를 지원하고 나섰다.
인천시교육청은 ‘한눈에 보는 2022 개정 교육과정 핵심 이해 자료’와 ‘읽걷쓰(읽기·걷기·쓰기) 프로젝트 운영사례집’을 개발해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보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올해부터 초등학교 전 학년에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교사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시교육청은 각 학교가 새 학년도 계획을 수립하는 시기인 2월 중순까지 배부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자료집은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시각적 요소를 강화한 리플릿 형태로 제작됐다. 주요 내용은 개정 교육과정 핵심 분석(학교자율시간 편성·운영 방법, 진로연계교육 및 정보교육 강화 방안 등)과 인천형 교육모델 제시(인천시교육청의 역점 사업인 ‘읽걷쓰’와 연계한 구체적인 교육과정 설계 사례)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새 학년도 교육과정 설계는 학생 개개인의 결대로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 과정”이라며 “개정 교육과정이 현장에 안착하고 읽걷쓰 연계 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자료 보급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현장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5개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2월 중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과정 설계 워크숍 및 컨설팅’을 집중 운영하며, 학교별 맞춤형 교육과정 수립을 밀착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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