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희망공원 서측 A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착수

종합브리핑 | 이동숙  기자 |입력

410세대 규모… 2월 6일 현설, 27일 입찰 마감

부평 희망공원 서측A1구역 전경(네이버 거리뷰 갈무리)
부평 희망공원 서측A1구역 전경(네이버 거리뷰 갈무리)

인천 부평구 희망공원 서측 A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희망공원 서측 A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일반경쟁입찰 공고를 내고 관련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사업지는 인천 부평구 십정동 179-6번지 일원으로, 구역면적은 7272㎡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연면적 5만1401.53㎡ 규모의 공동주택 410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다만 사업계획은 인허가 및 추진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입찰 방식은 일반경쟁입찰(제안서 평가 방식)이며 공동참여(컨소시엄)는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2월 5일까지 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을 통해 현장설명회 참석 신청을 해야 하며, 2월 6일 오후 2시 인천 부평구 소재 조합사무실에서 열리는 현장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입찰 마감은 2월 27일 오후 2시다. 전자입찰은 나라장터를 통해 진행하며, 부속 서류는 조합사무실에 직접 제출해야 한다. 입찰보증금은 10억 원으로, 마감일 오전 10시까지 현금 납부해야 한다. 시공자는 조합 총회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현 시공자 해지·해제 안건이 총회에서 부결될 경우 이번 입찰은 자동 폐기된다.

조합은 입찰 참가 자격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서 발급에 제한이 없고, 선정 즉시 사업 수행이 가능한 업체여야 한다고 명시했다. 현장설명회 이후 3일 이내에 입찰참여 확약서를 제출해야 입찰 자격이 주어진다.

사업지는 희망공원과 인접해 있으며 부평공원과 십정근린공원도 가까워 녹지 여건이 양호하다. 수도권전철 1호선 백운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동수역, 부평삼거리역이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도 갖췄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공사가 진행 중으로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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