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만공사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추석 연휴 여객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양 기관은 16일 터미널을 찾아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추석 연휴 특별수송기간의 안전관리 대책을 확인했다.
점검에서는 주차장 방호벽 등 시설물 파손 여부와 대합실 관리 상태, 안내방송, 화재 예방·조명시설 등을 살폈으며, 여객 집중에 따른 다중운집 인파사고 가능성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인천항만공사는 혼잡에 대비해 옥외 대기공간을 추가로 마련하고 혼잡 예상 구역에 인력을 배치하는 등 현장 관리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위탁사 대상 고객서비스(CS) 교육과 베리어프리 주차정산기 추가 설치, 옥외 대기공간 조성 등 이용객 편의를 위한 준비도 진행하고 있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올해 추석 연휴는 짧은 만큼 여객 이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다중인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귀성길에 오르는 여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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