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병무지청이 병역판정검사에 활용되는 의료자료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지정병원들과 진단서 관리와 병역면탈 예방을 위한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인천병무지청은 지난 15일 관내 28개 병무청 지정병원 관계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지정병원 평가제도와 병무용진단서 발급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이 안내됐다. 진단서 위변조를 막기 위한 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병무지청과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의견을 나눴다.
병무용진단서는 병역판정 과정에서 대상자의 의료적 상태를 확인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이에 따라 발급 단계에서의 확인과 작성 내용의 정확성, 사후 관리가 병역판정의 신뢰성과 연결된다.
이번 간담회는 의료기관이 작성하는 진단서의 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병무지청과 지정병원 간 협조체계를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천병무지청은 앞으로도 지정병원과의 협력을 이어가며 병무용진단서 관리와 병역판정검사의 정확성·투명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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