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성 인천시의원 “제물포 복합문화사업 성과평가 81.74점…실질적 성과 따져야”

의정브리핑 | 윤녕주  기자 |입력

‘우수’ 기준 80점 간신히 넘겨…재위탁 적정성도 점검 시민 인지도·홍보성과·예산집행 효율성 검증 필요 원도심혁신국 “높은 점수는 아냐…개선 결과 구체적으로 제시”

김우성 인천시의원
김우성 인천시의원

제물포 복합문화 콘텐츠 조성 위탁사업의 성과평가가 81.74점으로 ‘우수’ 판정을 받았지만, 기준점수를 소폭 넘긴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김우성 인천시의원은 지난 4일 열린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제물포 복합문화 콘텐츠 조성 위탁·대행 동의안을 심사하며 사업 성과와 재위탁 적정성을 확인했다.

김 의원은 성과평가 점수가 80점 이상이면 ‘우수’로 분류되지만 81.74점은 기준을 크게 웃도는 점수는 아니라며, 80점 미만일 경우 재위탁이나 재계약에 어떤 제한이 있는지 물었다.

이어 시민 인지도와 홍보성과, 예산집행 효율성 등이 실제로 우수한 수준인지 별도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구혜림 원도심혁신국장은 평가등급상 ‘우수’에 해당하지만 점수가 아주 높은 수준은 아니라는 점을 인정했다.

구 국장은 평가점수가 기준에 미달할 경우 재위탁 적정성에 대한 별도 검토와 심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보와 사업성과, 예산 운영을 보완하고 다음 보고에서 개선 결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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