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가 국제기구 진출을 꿈꾸는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가이드라인과 현장 중심의 취업 노하우를 제공하는 소통의 장을 연다.
인천시는 오는 9월 16일 송도 G타워 대강당에서 청년들의 글로벌 무대 도전을 돕기 위한 ‘2026 제19회 국제기구 진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이번 아카데미는 변화하는 국제기구 채용 환경에 발맞춰 기존의 단순 정보 전달 방식을 벗어나 생생한 현장 경험과 취업 성공 사례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대폭 개편했다.
행사는 청년들의 구체적인 진로 설정을 도울 총 3부의 입체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부 (최신 채용 환경): 유엔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동북아사무소 현직자가 직접 나서 최신 채용 트렌드와 실제 업무 수행 과정 소개
2부 (선배들의 노하우): 인천시 ‘국제기구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거쳐 녹색기후기금(GCF)과 유엔아태정보통신교육원(UNAPCICT)에 채용된 선배 재직자들의 생생한 합격 노하우 전수
3부 (글로벌 역량 특강): 구글코리아·IBM 출신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대표의 국제무대 차별화 커리어 전략 강연 및 질의응답
또한 행사장 내에는 인천에 입주한 주요 국제기구들이 참여하는 홍보 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이 각 기구의 주요 사업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15개 국제기구가 집적되어 있는 인천시는 이러한 우수한 국제 인프라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글로벌 무대 진출 지원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사전등록 링크(https://form.naver.com/response/7T7pPaPTG6Y)나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문의는 인천시 국제협력과(032-440-3241~3)로 하면 된다.
김영신 인천시 국제협력국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청년들이 글로벌 무대를 더 가깝게 체감하고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넓혀가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이 가진 우수한 국제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청년들의 해외 진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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