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의회, 제298회 정례회 개회… 결산·추경안 등 18개 안건 심사

의정브리핑 | 박찬엽  기자 |입력

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 일정… 2025년도 결산 승인 및 2026년도 제2회 추경안 안건 집행 김진구 의장 “선심성·낭비성 예산 집행 정밀 검증… 구민 체감 대안 제시할 것”

미추홀구의회 제298회 정례회 본회의
미추홀구의회 제298회 정례회 본회의

미추홀구의회가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과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

미추홀구의회는 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98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구정 전반을 점검하는 안건 심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결산안과 추가경정예산안 외에도 ▲미추홀구 예비비 지출 승인에 관한 조례안 ▲미추홀구 제안제도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8건의 주요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는 회기 동안 각 부서별 결산 및 추경예산안, 조례안 등을 심밀하게 검토한 뒤 오는 22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김진구 미추홀구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첫 정례회가 가지는 중요성을 역설하며, 의원들과 공직자 모두에게 엄정한 예산 심사를 당부했다.

특히 결산 심사 과정에서 지난 1년간 집행된 예산의 법적 절차 준수 여부를 비롯해 선심성·낭비성 사업 추진 실태, 불용액 및 이월액의 과다 발생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해서도 구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기준으로 두고 사업의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것을 강조했다.

김진구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예산 집행의 정당성을 바로잡고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며 “공직자들 역시 의회와의 소통에 적극 나서 정책 제언을 구정에 충실히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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