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종합건설본부, 인천애뜰 공영주차장 QR 정산 시스템 가동… 이용 환경 개선

종합브리핑 | 이지현  기자 |입력

청사 출입구 등에 설치된 QR코드로 사전 결제 가능… 모바일 결제 지원 출차로 대기시간 감소 및 편의 향상… 사전 정산 후 15분 이내 출차해야 이한남 종합건설본부장 "시 소유 공영주차장 및 공공시설 이용 환경 지속 개선"

인천애뜰 공영주차장, QR코드 사전정산 시스템 도입
인천애뜰 공영주차장, QR코드 사전정산 시스템 도입

인천광역시가 인천애뜰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출차 대기시간을 줄이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 정산 체계를 선보인다.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 종합건설본부는 인천애뜰 공영주차장에 QR코드를 활용한 주차요금 사전정산 시스템을 도입해 본격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출차 전 개인 휴대전화를 활용해 주차요금을 미리 정산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다. 인천애뜰 공영주차장 출입구를 비롯해 인천시청 본청, 민원실, IDC 및 의회청사 출입구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인식하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실물 신용카드가 없어도 스마트폰 간편결제 등을 이용해 요금을 지불할 수 있어 결제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 기존에는 출차로 정산기나 무인정산기 앞에서 대기해야 했던 불편이 대폭 줄어들어 출차 흐름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QR코드로 사전 정산을 완료한 후 15분 이내에 출차하지 않으면 추가 요금이 발생하므로 이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경차·저공해차·장애인·국가유공자 등 자동감면 차량을 제외한 별도 할인·감면 대상 차량은 기존처럼 주차장 2층에 마련된 무인정산기를 이용해야 한다.

이한남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장은 “QR코드 사전정산 시스템 도입으로 시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주차장 이용 환경이 한층 쾌적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종합건설본부가 건설하는 공공건축물 및 공영주차장은 물론, 인천시설공단이 관리하는 문화·체육시설 주차장의 이용 편의를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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