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동암중서측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임박… 850가구 아파트 단지 들어선다

종합브리핑 | 이동숙  기자 |입력

십정동 499-1 일대 3만9404㎡ 대상… 내달 17일까지 주민공람 진행 연내 추진위 구성·내년 상반기 조합설립 목표… 1호선 동암역 역세권·풍부한 녹지 십정동 499-1 일원 3만9404㎡… 850가구 대단지 조성 연내 추진위 구성 완료 목표… 내년 상반기 조합설립 박차

부평구 동암중서측구역 출처 :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https://www.arunews.com)
부평구 동암중서측구역 출처 :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https://www.arunews.com)

부평구 십정동 일대의 ‘동암중서측구역’이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행정 절차에 착수하며 본격적인 재개발 사업 추진을 예고했다.

부평구는 지난 18일 동암중서측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발표하고 내달 17일까지 주민공람을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공고안에 따르면 사업 대상지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동 499-1번지 일원으로 구역 면적은 3만 9,404㎡ 규모다.

해당 구역은 재개발 사업을 통해 신축 아파트 85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갖춘 정주 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지난 2023년 6월 인천시 1차 재개발 후보지로 지정된 이후 정비계획 수립 절차를 거쳐 이번 구역 지정 공람 단계에 이르렀다.

사업추진준비위원회는 주민공람 진행과 발맞추어 조만간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토지등소유자 동의서 징구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연내 추진위원회 승인을 마치고 본격적인 조합 설립 수순을 밟는다는 구상이다.

추진준비위원회 관계자는 “9월부터 본격적인 동의서 징구를 시작해 연내 추진위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내년 초 정비구역 지정 고시가 완료되면 곧바로 상반기 내 창립총회 개최 및 조합설립인가를 신속하게 받아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동암중서측구역은 수도권 전철 1호선 동암역이 가까워 서울 및 인천 중심권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인천 도시철도 1호선 부평삼거리역과 간석오거리역도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다.

자연 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주변으로 십정근린공원, 실은재공원, 석촌근린공원, 약사공원 등이 인접해 있으며, 법성산과 만월산 등 산림 녹지 축이 어우러져 있어 친환경적인 정주 여건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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