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추석 연휴 환경오염 3단계 특별관리…131개 사업장 점검

종합브리핑 | 박찬엽  기자 |입력

연휴 전 배출·방지시설 점검…자율점검 협조문 발송 연휴 중 상황실 운영·학익유수지 등 취약지역 순찰 연휴 후 영세업체 방지시설 정상 가동 기술지원

미추홀구청 전경
미추홀구청 전경

미추홀구가 추석 연휴를 전후해 환경오염 사고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한 3단계 특별관리에 들어간다.

미추홀구는 오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학익유수지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계도·홍보, 순찰·상황실 운영, 기술지원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휴 전인 18일부터 23일까지는 배출사업장 131곳에 자율점검 협조문을 보내고 현지 점검을 실시한다. 방지시설 가동 여부와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는 상황실과 환경오염 신고 창구를 운영하고 학익유수지 등 취약지역을 순찰해 오염물질 유출 여부를 살핀다.

연휴 이후인 28일부터 10월 8일까지는 환경관리가 취약한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장기간 가동을 중단했던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미추홀구는 경미한 위반사항은 행정지도를 통해 자율 개선을 유도하고, 고의·상습 위반 업소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과 고발 등 사후 조치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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