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청년미래센터가 대학 축제와 지역 행사 등 청년들이 모이는 현장을 직접 찾아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 발굴에 나선다.
경인매일에 따르면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청년미래센터는 청년의 날을 계기로 대학 축제와 지역 행사에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상담 서비스 연계를 확대한다.
센터는 17~18일 인하대학교 축제 ‘비룡제’에 참여해 대학생들에게 센터 사업을 알리고 기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참여 등을 안내한다.
19일에는 제물포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리는 제7회 인천 청년의 날 및 청년 주간 행사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현장 홍보는 기관과 사업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상담 신청까지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을 찾은 청년은 현장에서 보건복지부 ‘청년 ON’을 통해 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센터는 청년 관련 행사뿐 아니라 정신건강과 지역복지 분야로 활동 범위도 넓힌다.
오는 10월 7일 인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2026년 정신건강의 날’과 17일 남동구 복지한마당, 24일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정책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청년뿐 아니라 정신건강·복지 현장을 찾는 청년과 가족, 지역 관계자 등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앞서 지난 15일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이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사회서비스 박람회’에서 위기아동청년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12일에는 부평구와 제물포구 청년의 날 행사에도 참여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기관과 지원사업을 알리고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을 발굴해 상담과 지원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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