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대공원에서 반려동물이 사용할 목재용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목공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오는 19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우리집 반려동물 목재용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강아지 집, 고양이 집, 동물 침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목재를 다듬고 조립하는 과정을 거쳐 반려동물용 생활용품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목공 경험이 없는 시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목재교육전문가가 제작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10회 진행된다. 고등학생 이상 시민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참여해야 한다.
체험료는 2천원이며 제작 품목에 따라 별도의 재료비가 발생한다. 참가 신청은 인천시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일정과 제작 품목 등 자세한 내용은 인천의 공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상균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반려동물을 위한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보며 목공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목재용품을 직접 만드는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은 2017년 문을 연 이후 시민들이 목재를 직접 가공하며 목재의 활용 방법과 친환경적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목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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