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상공인 경영대상 시상식…지역 상권 기여자 20명 표창

종합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제12회 시상식 열고 경영 혁신·상권 활성화 공로 격려 시장상·시의회의장상 등 5개 부문서 수상자 선정 참석자들, 2028 G20 정상회의 인천 유치 서명·퍼포먼스

제12회 인천광역시 소상공인 경영대상
제12회 인천광역시 소상공인 경영대상

인천 상권을 지켜온 소상공인과 관련 유공자 20명이 경영 혁신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에서는 소상공인 격려와 함께 2028년 G20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참가자들의 공동 활동도 진행됐다.

인천광역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2회 소상공인 경영대상 시상식’을 열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권 발전에 이바지한 소상공인 및 유공자를 포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중 행정부시장과 황규훈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해 수상자와 가족,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표창 대상은 기술 혁신과 차별화된 서비스 등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소상공인과 유공자 20명이다.

5개 부문에서 20명 수상

표창은 인천광역시장상 10명, 인천광역시의회의장상 3명,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2명, 인천중소벤처기업청장상 3명, 인천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장상 2명에게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권익 향상에 힘을 보탠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고물가와 내수 침체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도 지역 상권을 지켜온 소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상공인이 지역 경제에서 수행하는 역할과 사회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소상공인의 날’은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를 높이고 지역 주민과의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G20 인천 유치 서명운동도 진행

시상식에서는 2028 G20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참여 행사도 이어졌다.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와 참가자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유치 서명운동에 동참했으며, ‘2028 G20 정상회의, 이제는 인천!’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김성중 행정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소상공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상공인이 창업부터 성장, 위기 극복과 재도약에 이르기까지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앞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 체감도가 높은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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