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체육대회 보조금 집행 교육…부적정 사례 예방 나서

종합브리핑 | 이동숙  기자 |입력

체육회·종목단체 실무자 40여 명 대상…보조금 신청부터 정산까지 안내 사업계획 임의 변경·목적 외 사용·허위 증빙 등 주요 부적정 사례 공유 강화군, 체육단체와 소통 강화해 보조금의 투명하고 공정한 집행 지원

강화군, 체육대회 보조사업 종목단체 관계자 교육
강화군, 체육대회 보조사업 종목단체 관계자 교육

보조금 신청부터 정산까지 실무 지침 교육

강화군이 체육대회 보조금의 투명하고 합리적인 집행을 위해 체육단체 실무 관계자들의 사업 관리 역량 강화에 나섰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22일 신정체육시설에서 강화군체육회와 소속 회원 종목단체 실무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체육대회 보조사업 종목단체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체육대회 보조사업이 정해진 목적과 기준에 따라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종목별 체육대회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보조금 교부 신청 절차와 집행 기준, 정산 방법 등 사업 운영 전반에 관한 핵심 지침을 안내했다.

부적정 집행 사례 공유…관리 책임과 투명성 강조

특히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업계획 임의 변경, 목적 외 사용, 허위 증빙 등 주요 부적정 사례를 공유하고 증빙서류를 올바르게 관리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보조금이 사업 목적에 맞게 사용되도록 사전 관리와 정산 절차를 준수하는 것이 교육의 핵심이다.

강화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체육회와 종목단체가 보조사업 관련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적정 집행을 예방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체육대회는 군민이 함께 어울리는 생활체육의 장인 만큼 이를 뒷받침하는 보조금도 바르게 쓰여야 한다”며 “앞으로도 강화군체육회, 종목단체와 긴밀히 소통하며 보조금이 목적에 맞게 공정하게 집행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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