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 고교생 맞춤형 진로체험 운영…의료직종별 현장 이해 높인다

종합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건강강좌에 간호·진단검사·재활치료 부서 체험 연계 검단고 보건동아리 학생 30명 참여…희망 진로에 따라 체험 부서 선택 직무별 업무환경 직접 확인…지역 청소년 의료분야 진로 탐색 지원

인천의료원, 검단고 학생 30명 대상 보건의료 진로체험 교육
인천의료원, 검단고 학생 30명 대상 보건의료 진로체험 교육

인천광역시의료원은 지난 23일 검단고등학교 보건동아리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건강강좌와 진로 희망별 맞춤형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건의료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실제 의료현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의료직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진로와 직업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인천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차한 과장의 건강강좌로 시작됐다. 학생들은 전문의 강의를 통해 건강과 의학에 관한 지식을 배우고 의료인이 수행하는 역할을 살폈다.

이어 학생들은 희망 진로에 따라 간호부와 진단검사의학과, 재활치료팀 등으로 이동해 부서별 체험학습에 참여했다. 각 부서에서는 의료현장에서 수행하는 주요 업무와 직종별 역할을 소개했으며, 학생들은 의료진의 설명을 듣고 실제 업무환경을 둘러봤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관심 분야에 따라 체험 부서를 선택하도록 운영됐다. 간호와 진단검사, 재활치료 등 각 분야의 업무를 접하며 희망 직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의상 인천의료원 대외협력실장은 “보건의료 분야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 실제 의료현장을 경험하는 것은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의료인의 역할과 가치를 이해하고 미래의 보건의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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