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5일 연두방문 일정으로 서구를 찾아, 서구를 인천의 미래 전략이 집약된 핵심 거점이자 대한민국의 시각으로 바라봐야 할 대표 도시로 규정했다. 유 시장은 서구가 국내 최대 규모의 자치구이자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지역임을 강조하며, 단순한 자치구를 넘어 인천의 주요 현안과 발전 계획을 실질적으로 견인하는 중심 무대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번 방문에서 유 시장은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을 위한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및 대체매립지 조성을 비롯해, 로봇랜드 조성, 루원복합청사 구축, 광역교통망 확충 등 서구에서 진행 중인 굵직한 사업들을 점검했다. 특히 오는 7월 예정된 ‘서구·검단구’ 분구를 포함한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이 인천의 도시 구조를 전환하는 핵심 정책임을 설명하며, 서구가 이러한 변화의 주인공으로서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평가했다.
유 시장은 과거 서구청장을 지낸 각별한 인연을 언급하며, 서구의 잠재력을 누구보다 잘 아는 만큼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유 시장은 “지금이 바로 심기일전해야 할 시점”이라며, 서구가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선도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장으로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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