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강화군의 생활 경제 거점인 강화풍물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대상지로 선정됐다.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침체된 전통시장 상권을 살리기 위한 조처다.
인천광역시의회 윤재상 의원(국민의힘·강화군)은 강화풍물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환영하며, 설 명절을 앞둔 군민과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간 운영된다. 행사 기간 중 강화풍물시장을 방문해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매 금액의 일정 비율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그동안 대형 마트에 밀려 어려움을 겪어온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는 명절 대목을 앞두고 고객을 유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윤재상 의원은 “강화풍물시장은 단순한 시장을 넘어 강화군민의 삶과 가장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이번 환급행사가 명절을 준비하는 군민들과 강화의 맛을 찾아온 관광객 모두에게 기분 좋은 혜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또한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어 시장 전체에 활기를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강화풍물시장을 비롯한 지역 내 전통시장의 시설 현대화와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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