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의회, 제312회 제1차 정례회 개회… 결산·추경·조직개편안 심사

의정브리핑 | 윤녕주  기자 |입력

9월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일정… 2025회계연도 결산 및 2026년 제1회 추경 심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기완수)·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서주영) 구성 완료 김재남 의장 "거창한 성과보다 실제 변화 만드는 의회 되겠다" 책무 강조

남동구의회, 제31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남동구의회, 제31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남동구의회가 제10대 의회 출범 후 첫 정례회를 열고 전년도 예산 집행 내역 점검과 올해 추가경정예산안, 조직개편안 등 주요 구정 현안 심사에 본격 착수했다.

남동구의회는 2일 본회의장에서 제31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16일까지 1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집행부의 재정 운용 적정성을 점검하고 향후 예산 편성의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함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직개편안 등 굵직한 안건들이 다뤄진다.

첫날 본회의에서는 재정 심사 및 의회 윤리 강화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각각 구성됐다. 2025회계연도 결산안을 종합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기완수 의원, 부위원장에 이햇님 의원을 선출했다.

이어 의원 윤리강령 준수 및 징계 사항을 심사할 윤리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서주영 의원, 부위원장에 이햇님 의원을 선임해 내부 책임 체계를 갖췄다.

김재남 남동구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회기는 제10대 남동구의회가 출범한 후 맞이하는 첫 정례회로 결산과 추경, 조직개편안 등 구정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안건들을 다룬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거창한 성과를 내세우기보다 하나라도 실제로 바꾸는 의회, 잘못을 찾아내는 데 그치지 않고 답을 함께 찾는 의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필요할 때는 단호하게 견제하고 옳은 일에는 기꺼이 힘을 보태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장인 나부터 책임감을 가지고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는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를 거쳐 오는 9일 제2차 본회의, 16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안건을 의결한 뒤 폐회할 예정이다. 회의 전 과정은 남동구의회 인터넷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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