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없는 7호선 청라 연장·수도권매립지 환경 관리”… 인천시의회 환경교통위 현장점검

의정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청라 7호선 연장 현장·인천 강소연구개발특구·수도권매립지 연이어 방문 공사 지연 우려 7호선 청라 연장선 공정 관리·안전대책 철저 당부 조성환 위원장 “시민 일상 직결된 현안… 안전성·공공성 최우선 두고 의정활동 펼칠 것”

인천시의회 환경교통위 교통·환경 핵심사업 현장 점검
인천시의회 환경교통위 교통·환경 핵심사업 현장 점검

인천광역시의회 환경교통위원회가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 연장선 공사 현장과 수도권매립지 등 인천의 주요 교통·환경 사업 현장을 연이어 찾으며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인천시의회 환경교통위원회(위원장 조성환)는 15일 서울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건설 현장과 인천 강소연구개발특구, 수도권매립지를 순회 방문해 진행 상황 및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먼저 서울 7호선 청라 연장선 건설 현장을 찾아 최근 불거진 공사 지연 문제와 관련한 공정률, 향후 공사 계획, 안전관리 대책 등을 집중 검증했다. 의원들은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사업인 만큼 철저한 공정 관리와 관계 기관 협력을 통해 공기 지연을 최소화하고 예정된 개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할 것을 강하게 당부했다.

이어 방문한 인천 강소연구개발특구에서는 R&D(연구개발) 성과와 기술 상용화 지원 현황을 보고받았다. 위원들은 특구 내 연구 결과가 창업 및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다지고, 검단2일반산업단지 생산거점지구 조성을 원활히 추진해 첨단 환경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 점검지인 수도권매립지에서는 폐기물 처리 실태와 침출수 처리 시설 등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인근 주민의 환경권 보호와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를 위해 오염 예방 대책 및 시설 개선 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지시했다.

조성환 환경교통위원장은 “교통과 환경 분야 사업은 시민 생활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공공성과 안전성을 최우선에 두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의정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교통위원회는 이틀간 진행된 현장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제312회 임시회 예산·사업 보고 등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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