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Scent)과 움직임(Movement)을 통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머무름의 미학을 전해온 웰니스 프로젝트 ‘HSA 필라센트(PILASCENT)’가 이번엔 부드러운 요가와 만나 또 다른 치유의 얼굴을 선보였다.
HSA 필라센트는 지난 5월 23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복합 문화 공간 ‘아셀 아트 컴퍼니(ACEL ART COMPANY)’에서 다섯 번째 프로젝트(5th PILASCENT)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클래스는 기존에 고수해 오던 필라테스라는 틀에서 벗어나, ‘같은 철학은 다른 움직임으로도 전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증명해 낸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다섯 번째 여정의 가장 큰 변화는 요가 지도자 이정란 강사의 합류였다. 이 강사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차분한 호흡, 그리고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이끄는 요가 특유의 움직임은 공간의 예술적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참가자들을 깊은 명상의 세계로 안내했다.

특히 이번 클래스는 HSA 필라센트의 주축인 홍석준 강사와 이정란 요가 지도자가 ‘아들과 어머니’라는 특별한 인연으로 함께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모자(母子) 강사가 서로 호흡을 맞추며 정성스럽게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모습은 참가자들에게 단순한 운동 이상의 따뜻한 인간미와 온기를 전해주었다.
브랜드의 첫 출발 당시 느꼈던 순수한 설렘과 사람 사이의 깊은 유대감이 고스란히 재현된 하루였다는 평가다.
감각을 깨우는 요가와 조향 세션이 끝난 후에는 깊이 있는 티타임이 이어졌다. 향과 움직임으로 한껏 열린 참가자들의 감각은 자연스러운 대화로 이어졌고, 처음 만난 이들이 서로의 일상을 다정하게 나누는 끈끈한 웰니스 커뮤니티가 형성되기도 했다.

이번 행사 역시 감각적인 브랜드들과의 협업이 돋보였다. 향긋한 티타임을 책임진 ‘브루젠커피’의 커피를 비롯해 ‘코코로나인’의 달콤한 블론디바, ‘스튜디오 소로리’의 담백한 쌀 베이글 등이 제공되어 참가자들의 오감을 풍성하게 만족시켰다.
홍석준 HSA 필라센트 대표 강사는 “움직임의 형태는 달라졌지만 ‘현재의 나’를 알아차리고 위로한다는 브랜드의 본질은 더욱 깊어졌다”라며 “프로그램에 온기를 더해주신 참가자들과 협력 브랜드 덕분에 또 한 번 성장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다섯 번째 세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HSA 필라센트는 오는 6월 21일 한층 더 확장된 무대로 참가자들을 찾아간다.
차기 프로젝트는 대규모 웰니스 축제인 ‘2026 웰니버스 아시아’가 열리는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기존의 실내 갤러리를 벗어나 더 개방적이고 거대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만큼, 더욱 많은 이들에게 압도적인 오감 몰입형 웰니스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