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해권 인천광역시의회 의장(국민의힘·연수구1)이 골목상권과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외식업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소상공인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한 시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정책 지원을 약속했다.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정해권 의장은 16일 연수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연수구지부 제32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지역 외식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연수구지부가 주최한 이번 정기총회에는 정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지역 외식업 관계자 등 약 1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식생활 문화 개선과 위생 수준 향상을 다짐하는 한편,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한 업계 간 결속을 다졌다.
정 의장은 축사를 통해 “고물가와 경기 둔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생 경제의 최일선에서 지역 상권과 골목 경제를 묵묵히 지켜온 외식업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외식산업은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 경제의 순환을 돕고 골목상권을 지탱하는 핵심적인 기반 산업”이라며 “인천시의회 역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의정에 적극 반영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 마련에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소상공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성도 거듭 강조했다. 그는 “힘든 시기에도 위생 관리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외식업 경영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조건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방의회의 책무”라며 “시의회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자영업자 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상권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조례 제정과 제도적 기반을 다져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확약했다.
한편,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연수구지부는 현재 약 95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 내 대표적인 직능단체다. 관내 음식점들의 식생활 문화 개선, 정기 위생 교육 실시, 외식업 종사자 권익 향상 및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공익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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