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춘) 거점형 늘봄센터는 방학 기간 학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방학 중 발생하기 쉬운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동시에, 교과 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몸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활동 중심으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농촌의 결실을 직접 수확해 보는 ‘딸기 수확 체험’ ▲식물과 교감하며 감수성을 기르는 ‘토피어리 만들기’ ▲상상력과 표현력을 자극하는 ‘마술 수업’ ▲우리 전통 식문화의 원리를 배우는 ‘고추장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농촌 체험과 전통문화 실습은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교육 환경 덕분에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전이 보장된 환경에서 친구들과 협동하며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방학 기간 중 돌봄과 내실 있는 교육 서비스가 선순환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점형 늘봄센터는 정규 수업 시간 외에 지역 내 초등학생들에게 돌봄과 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거점 공간으로, 학기 중은 물론 방학 중에도 다양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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