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1개 군·구 주민자치 한자리에…7일 월미도서 박람회

지역브리핑 | 김은정  기자 |입력

11개 군·구·158개 읍면동 주민자치 활동 공유 주민자치위원·시민 등 4천여 명 참여 예정 우수사례 전시·음식 나눔·동아리 경연 등 진행

인천 11개 군·구 주민자치 한자리에…7일 월미도서 박람회
인천 11개 군·구 주민자치 한자리에…7일 월미도서 박람회

인천의 11개 군·구 주민자치위원들이 행정체제 개편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다. 인천시는 오는 7일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2026 인천광역시 주민자치박람회’를 열고 지역별 주민자치 활동과 성과를 공유한다.

158개 읍·면·동 활동과 성과 공유

‘주민이 주인 되는 인천, 자치로 하나 되는 우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연합회가 주관한다. 새 행정체제 출범 이후 11개 군·구와 158개 읍·면·동의 주민자치 활동을 함께 살펴보고,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과 시민 등 4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새롭게 출범한 자치구를 포함해 인천 전역의 주민자치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첫 행사라는 점에서 지역 간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우수사례 전시부터 동아리 경연까지

박람회 현장에는 11개 군·구의 주민자치 우수사례와 지역 특산품을 전시하는 공간이 마련된다. 지역 특색 음식을 나누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행사도 운영한다.

주민자치회 추진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동아리 경연대회도 진행된다. 주민자치위원과 시민이 지역별 활동을 공유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전시·체험·경연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했다.

행정체제 개편 이후 주민 화합 도모

인천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11개 군·구의 지역적 특색과 주민자치 성과를 알리고, 행정체제 개편 이후 지역 공동체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새 체제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박람회가 주민자치의 발전상을 공유하고 주민들이 지역사회의 변화를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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