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구 출범 후 첫 구청장배 줄넘기대회…유치부부터 일반인까지 참가

지역브리핑 | 이지현  기자 |입력

17일 하늘문화센터서 개최…개인전·단체전·왕중왕전 진행 긴줄 8자 마라톤 등 단체경기로 협동심과 단합 다져 검도·어르신 탁구 이어 생활체육 종목 확대

제1회 영종구청장배 줄넘기대회
제1회 영종구청장배 줄넘기대회

영종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구청장배 줄넘기대회가 열렸다. 유치부부터 초·중·고등학생, 일반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해 개인 기량과 단체 협동을 겨뤘다.

영종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종구줄넘기협회가 주관한 ‘2026년 제1회 영종구청장배 줄넘기대회’는 지난 17일 하늘문화센터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구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줄넘기 종목별 경기를 치르며 그동안 익힌 기량을 선보였다.

개인전은 양발모아뛰기와 30초 번갈아뛰기, 30초 이중뛰기 등으로 진행됐다. 단체전에서는 긴줄 8자 마라톤과 긴줄 손가위바위보 경기가 열렸으며, 왕중왕전도 마련됐다.

줄넘기는 별도의 대형 시설이나 복잡한 장비 없이 참여할 수 있어 연령과 운동 수준에 따른 생활체육 활동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영종구에서 줄넘기 종목을 알리고 주민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는 지역 체육행사로 진행됐다.

영종구체육회는 앞서 검도대회와 어르신 탁구대회 등을 개최했다. 이번 줄넘기대회까지 종목을 넓히면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향후 지역 생활체육의 지속적인 확산을 위해서는 대회 개최뿐 아니라 일상적으로 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함께 마련하는 것이 과제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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