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구의 치매 안심 마을 4곳이 보건복지부의 ‘우수 치매 안심 마을’로 지정됐다. 올해 처음 지정된 가정1동을 포함해 지역 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사업이 확대되고 있다.
서해구는 지난 20일 연희동·가좌4동·석남2동·가정1동 등 4개 동이 우수 치매 안심 마을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치매 안심 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생활하고 주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조성한 마을이다. 지정되려면 1년 이상 운영을 비롯해 운영위원회 연 2회 개최, 치매 인식 개선 교육, 치매 안심 가맹점 지정, 관련 홍보, 주민 대상 프로그램 운영, 치매 인식도 조사 등 7개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서해구 치매안심센터는 해당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억키움교실’과 치매 조기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도 진행해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서해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협력해 치매 환자와 주민이 함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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