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홍 영종구의원, 직원 후생복지·공직자 교육훈련 예산 확대 주문

의정브리핑 | 이지현  기자 |입력

직원 후생복지 예산 21억여 원의 다른 지자체 수준 질의 교육훈련과 근무환경 개선을 공직자 역량 강화 투자로 제시

김선홍 영종구의원
김선홍 영종구의원

김선홍 영종구의원이 직원 후생복지와 공직자 교육훈련 예산을 가능한 범위에서 확대해 공무원의 사기를 높이고 업무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16일 열린 영종구의회 제4회 임시회 제2차 운영총무위원회에서 총무과의 주요 업무 추진 실적을 보고받고 직원 후생복지 사업과 공직자 역량 강화 교육훈련 예산의 편성 수준을 질의했다.

회의에서 보고된 직원 후생복지 사업 예산은 21억277만9,000원이다. 사업에는 맞춤형 복지제도 운영과 건강관리 지원, 휴양시설 이용료 및 종합건강검진비 지원 등이 포함됐다. 공직자 교육훈련 예산은 1억7,000만 원으로, 집행부는 사이버교육과 집합교육, 전화 외국어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후생복지 예산이 인천의 다른 자치구와 비교해 어느 정도 수준인지 물었다. 집행부는 자치구별 여건과 사업 내용에 차이가 있다며, 영종구의 관련 예산 수준을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비교해 설명했다.

김 의원은 직원 후생복지와 교육훈련이 단순한 지출이 아니라 조직의 사기와 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한 투자라는 점을 강조했다. 예산 여건이 어렵더라도 두 분야에 필요한 재원을 가능한 한 충분히 반영하고, 다른 자치구와 비교해 지원 수준이 지나치게 낮아지지 않도록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의원은 공무원의 근무 여건과 역량이 개선돼야 업무의 질도 높아질 수 있다며, 의회와 집행부가 관련 사업을 함께 검토해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집행부는 직원 후생복지와 교육훈련 사업을 더 다양하게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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