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상 인천시의회 부의장, 강화 새우젓 축제 찾아 상인·어민 격려

의정브리핑 | 이동숙  기자 |입력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원들과 외포리 젓갈어시장 방문 접경지역 안보 우려·수산물 소비 위축에 따른 현장 애로 청취 소음 피해 지원과 지역 상권 회복 위한 예산·정책 지원 약속

윤재상 인천시의회 부의장
윤재상 인천시의회 부의장

인천광역시의회 윤재상 부의장이 강화도 새우젓 축제 현장을 찾아 상인과 어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윤 부의장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강화군 내가면 외포항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강화도 새우젓 축제’에 인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함께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장에는 김성중 인천시 행정부시장도 참석했다.

올해 축제는 접경지역 안보 불안과 수산물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열렸다. 행사 자료에 따르면 북한의 목함지뢰 유실 위험과 대남 소음방송 피해 우려 등이 이어지면서 관광객 유치와 지역 상권 운영에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윤 부의장과 예결위 의원들은 외포리 젓갈어시장을 둘러보며 새우젓을 구매하고 판매 부스를 운영하는 어민과 상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윤 부의장은 현장에서 나온 주민들의 요구를 인천시 집행부에 전달하고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윤 부의장은 “북한의 목함지뢰 살포와 소음방송, 방사능에 대한 우려까지 겹치며 강화군민과 어민들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강화군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한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원들과 부시장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강화도 새우젓은 철저한 방사능 검사와 안전 관리를 거쳐 생산되는 안전한 먹거리”라며 “시 집행부 및 예결위 위원들과 협력해 접경지역 주민들의 소음 피해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침체된 강화군 관광과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정책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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