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1동 주민자치회 3기 출범… “주민이 마을의 주인 되는 자치로”

지역브리핑 | 이동숙  기자 |입력

성과 돌아보고 새 위원 24명 위촉 생활 속 문제를 주민 손으로 풀어간다

부평1동 주민자치회 3기 위원 위촉장 수여식(부평1동 제공)
부평1동 주민자치회 3기 위원 위촉장 수여식(부평1동 제공)

부평구 부평1동 주민자치회가 새로운 2년을 향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부평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인적 교체를 넘어, 주민자치의 흐름을 이어가는 자리로 꾸려졌다. 먼저 제2기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영상이 상영됐고, 그동안 마을을 위해 힘써온 위원들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이 전달됐다. 이어 제3기 위원 24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되며 새로운 임기가 시작됐다.

새롭게 구성된 제3기 주민자치회는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위원들은 지역 현안을 주민과 함께 발굴하고, 토론과 협력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생활자치’를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미란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 2년 동안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민자치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마을의 주인이라는 인식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 관계자도 “그동안 마을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제2기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회가 지역을 대표하는 참여 조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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