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형 남동구의원, 공영주차장 수입 감소 대응 주문…“세외수입 방안 찾아야”

의정브리핑 | 윤녕주  기자 |입력

공영주차장 운영수입 9,972만원 감소…할인 확대 영향으로 추가 감소 전망 도시관리공단뿐 아니라 기획예산과도 운영 개선 방안 협의 요구 불법주정차 견인 수입·인력 운영도 함께 검토 주문

김진형 남동구의원
김진형 남동구의원

남동구의 공영주차장 운영수입이 약 1억원 감소한 가운데 김진형 남동구의원이 할인제도 확대에 따른 세외수입 감소에 대응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진형 의원은 10일 열린 남동구의회 제312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에서 도시관리공단과 기획예산과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공영주차장 수입 감소 문제를 잇달아 제기했다.

도시관리공단은 이번 추경에서 공영주차장 운영수입이 9,972만6천원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장애인·친환경자동차·다자녀 할인 확대 등의 영향으로 연간 6억원이 넘는 감면액이 발생하고 있으며, 향후 감소 폭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기획예산과가 도시관리공단과 함께 공영주차장 운영수입 감소에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공영주차장이 비어 있는 시간대가 적지 않은 만큼 기존 주차요금 외에 주차장 공간을 활용해 세외수입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다.

김 의원은 불법주정차 견인사업의 수입과 인력 운영 문제도 언급하며 관련 업무에 대한 현실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한편 이번 심사에서 남동구는 재정 여건 악화 속에서 세외수입 감소에 대응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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