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가 올해 인천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를 선정하는 ‘올해의 인천인 대상’ 후보자 추천·신청을 받는다.
인천시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2026년 ‘올해의 인천인 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대상은 올해 인천을 빛낸 구체적인 활동이나 공적이 있는 개인 또는 법인·단체다. 개인의 경우 인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했거나 출생지 또는 등록기준지가 인천인 사람, 인천 소재 기관·단체·기업에 소속된 사람, 인천 소재 학교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천 시정 발전에 기여해 ‘올해의 인천인’으로 인정할 만한 개인이나 법인·단체도 대상에 포함된다.
후보자는 관련 기관·단체·기업체 대표와 학교장, 군수·구청장이 추천할 수 있으며 본인이 직접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신청하려면 추천서와 공적조서, 공적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 등을 갖춰 10월 30일까지 인천시청 시민협력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인천시는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10명 이내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12월 시상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추천·신청 방법과 제출서류 등은 인천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의 인천인 대상’은 2015년 처음 시작돼 올해 12회째를 맞는다. 지난해에는 김가영 프로당구선수, 박용열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장, 이호선 교수·방송인 등 개인 9명과 인천유나이티드FC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병철 인천시 행정국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하며 인천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인 분들을 발굴하는 것이 ‘올해의 인천인 대상’의 취지”라며 “인천을 빛낸 숨은 주인공들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시민과 기관·단체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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