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선진 글로벌 교육기관과 학생 복지 지원 체계를 공유하며 학교 현장 중심의 통합 지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일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에서 싱가포르 기술교육원(ITE) 교직원 및 시교육청 담당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싱가포르 기술교육원 교직원들의 한국 교육 현장 탐방 일정과 연계하여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는 양국의 정신건강, 교육 복지, 진로 교육 체제 및 실제 운영 사례를 폭넓게 공유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시교육청은 현재 추진 중인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의 핵심 거점인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의 역할과 체계를 상세히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각국의 학생 지원 정책을 비교하고, 학업과 심리·사회적 어려움 등 학생이 겪는 복합적인 다중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원 영역 간 긴밀한 연계와 체계적인 온-오프라인 지원망 구축이 필수적이라는 데 깊이 공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각국의 선진 교육 복지 시스템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한 뜻깊은 교류의 장이었다"며 "현장에서 논의된 우수 사례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학교가 중심이 되는 학교 밀착형 맞춤 지원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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