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부평구의회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김환연, 부의장에 국민의힘 여명자 선출

의정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7월 6일 제276회 임시회 본회의서 전반기 의장단 선출 완료 김환연 의장 "52만 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견제와 균형에 충실할 것" 여명자 부의장 "상호 화합과 소통 바탕으로 생산적인 의회 문화 정착"

부평구의회 김환연 의장, 여명자 부의장
부평구의회 김환연 의장, 여명자 부의장

인천 부평구의회가 제10대 전반기를 이끌어갈 사령탑 구성을 마쳤다.

부평구의회는 지난 7월 6일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투표를 통해 제10대 전반기 의장에 김환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의장에 여명자 의원(국민의힘)을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반기 수장으로 선출된 김환연 신임 의원은 당선 소감을 통해 협치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제10대 전반기 부평구의회는 의원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 화합하는 의회가 될 것"이라며 "52만 부평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 그리고 건설적인 대안 제시에 충실한 의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늘 구민과 함께하는 겸허한 자세로 현장 중심의 성실한 의정을 펼쳐 부평구의회가 구민에게 신뢰받는 선진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부의장으로 선출된 여명자 의원 역시 '품격 있는 의회'를 화두로 던졌다. 여 부의장은 "동료 의원들과 지혜를 모아 의회의 품격과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라며 "김환연 의장을 중심으로 집행부와 협력할 사안은 적극 협력하되,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 또한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의원 상호 간의 화합과 존중,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의정활동 지원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생산적인 의회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지방자치 최전선에서 부평구의 살림과 행정을 감시할 두 사람의 임기는 오는 2028년 6월 30일까지로, 향후 2년간 공식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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