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지원단(단장 곽미혜)이 학교 현장의 고질적인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간제교원과 교육공무직 등 7개 직종의 채용 업무를 직접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채용 업무 지원 대상은 ▲기간제교원 ▲과밀학급 특수교사 ▲1수업 2교사제 협력교(강)사 ▲특수교육 보조인력 ▲유치원 방과후과정 외부강사 ▲급식배식원 ▲교육공무직 기간제근로자 등이다.
학교지원단은 채용 공고부터 원서 접수까지의 전 과정을 기본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업무 강도가 높은 유치원 방과후과정 외부강사는 서류심사까지, 기간제교원은 면접 단계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일선 학교가 오롯이 교육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지원단은 이미 지난 1월 기간제교원과 유치원 방과후과정 외부강사 채용 지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현장의 호응을 얻었다. 현재는 협력교(강)사와 급식배식원을 대상으로 오는 10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 중이며, 이어 과밀학급 특수교사 및 특수교육 보조인력 채용 지원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공무직 기간제근로자 일부 직종에 대한 원서 접수 지원도 매달 이뤄지고 있다. 지원단은 현재 구축 중인 온라인 채용 시스템이 완비되는 대로 교육공무직 기간제근로자 전 직종으로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곽미혜 학교지원단장은 “실효성 있는 행정 업무 경감을 통해 학교 현장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체계적인 채용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교직원들이 교육 본연의 가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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