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충북도민회가 김장철을 앞두고 강화산 새우젓 판매에 나섰다. 강화 지역 특산물을 알리는 동시에 판매 수익금을 도민회 운영 자금으로 활용해 지역 특산물 홍보와 단체 운영을 함께 도모한다는 취지다.
이번에 판매하는 새우젓은 강화에서 직접 어획한 새우로 만든 추젓이다. 인천충북도민회에 따르면 선박을 소유한 도민회 회원이 강화에서 직접 잡은 새우를 사용하며, 원재료는 100% 국내산이다. 중간 유통을 거친 일반 판매 제품과 달리 회원이 직접 어획한 새우를 활용한다는 점이 이번 판매의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2㎏ 한 통에 3만원이다. 택배비는 5000원이며, 한 번 배송할 때 최대 4통까지 주문할 수 있다. 김장철을 앞두고 새우젓을 준비하는 소비자에게 강화산 특산물을 소개하고, 도민회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도민회는 이번 판매를 통해 강화 새우젓의 지역 특산물 가치를 알리고, 판매 수익금은 도민회 운영에 필요한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특산물 판매를 단순한 상품 유통에 그치지 않고 지역 홍보와 단체 운영을 연계하는 방식이다.
이미경 회장은 앞서 추석을 맞아 진행한 고향사랑 영동 머루 판매가 많은 사람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장철 새우젓 판매에도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이번 새우젓 판매도 많은 분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강화 특산품을 홍보하면서 도민회 발전에도 보탬이 되는 일석이조의 판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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