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트쇼2026, 자문·홍보위원 100여 명 위촉…관람객 7만 명 목표

종합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송도·청라서 위촉식 개최…교육계·경제계 등 지역 인사 참여 청년작가 초대전·전통공예 특별전·가족 체험 프로그램 마련 11월 19~22일 송도컨벤시아 개최…시민 참여형 아트페어 추진

인천아트쇼 2026 자문 홍보위원 위촉식
인천아트쇼 2026 자문 홍보위원 위촉식

인천아트쇼2026이 오는 11월 개최를 앞두고 지역사회 인사 100여 명으로 구성된 자문·홍보위원단을 출범시켰다. 교육계와 경제계, 학부모, 직능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관람객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미술문화와 시민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사단법인 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는 송도와 청라에서 두 차례 위촉식을 열고 지역사회 각계 인사 100여 명을 자문·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오후 청라 아란트밀레에서 열린 2차 위촉식에서는 전시 운영 방향과 홍보 활동계획을 공유하고 기관·단체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인천아트쇼2026은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송도컨벤시아 2·3·4홀에서 열린다. 조직위원회는 올해 관람객 목표를 7만 명으로 잡고, 미술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부터 작품 구매에 관심 있는 관람객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전시는 국내외 갤러리 작품 전시를 중심으로 옻칠·나전 전통공예 특별전, 인천 청년작가 초대전, 신진·신생 갤러리가 참여하는 이머징 섹션 등으로 구성된다. 아트토크와 라이브 퍼포먼스, 가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작품 감상 외에 다양한 방식으로 미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자문·홍보위원단은 각자의 전문성과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인 초청과 단체·기관 관람을 추진하고, 작품 구매와 컬렉팅에 관심 있는 관람객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조직위원회는 이를 통해 전시 홍보 범위를 넓히고 지역사회와 예술계를 잇는 협력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정광훈 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 이사장은 “자문·홍보위원 여러분은 시민과 예술을 연결하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각자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더 많은 시민이 인천아트쇼를 찾고, ‘우리도 그림 하나 걸어요!’라는 메시지가 일상 속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아트쇼2026은 ‘우리도 그림 하나 걸어요!’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행사 개막 전까지 지역사회 홍보와 관람객 초청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