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진군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문서 작성과 검토 실습을 통해 공직자의 디지털 업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옹진군은 지난 8일 군청 본청 지하 1층 전산교육장에서 공직자 31명을 대상으로 ‘AI·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ChatGPT를 활용한 공공행정 업무 효율화’를 주제로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진행됐다. 공직자들이 생성형 AI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보고자료와 계획서 작성 등 실제 행정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행정문서 작성과 검토에 필요한 프롬프트 작성법을 익히고, ChatGPT를 활용해 문서를 작성하는 과정을 실습했다. 업무 목적에 맞게 질문과 지시사항을 구체화하고 AI가 생성한 결과물을 검토하는 방법도 다뤘다.
옹진군은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공직자들의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을 높이고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을 이어갈 방침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직자들이 생성형 AI를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업무 생산성 향상과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공직자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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