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어린이집 5세 이음교육 지원 논의…유아-초등 교육 연결 강화

종합브리핑 | 윤녕주  기자 |입력

교육부·전국 시도교육청 담당자 50여 명 정책협의회 연수자료 개발 현황·지역별 우수사례 공유…현장 지원 과제 점검 어린이집에서 초등학교로 이어지는 교육 전환 지원 방안 논의

2026년 이음교육 시·도 담당자 정책협의회
2026년 이음교육 시·도 담당자 정책협의회

어린이집 5세 유아의 배움과 성장이 초등학교 입학 이후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이 현장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1일부터 2일까지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 이음교육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이음교육 시·도 담당자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역별 이음교육 추진 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어린이집 5세 이음교육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방식과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첫날에는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개발 중인 ‘어린이집 이음교육 연수지원자료’ 중간보고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자료 개발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연수자료의 방향을 점검했다.

국가시책 특별교부금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방향도 협의했다. 이어 시도교육청별 이음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지역별 운영 경험과 현장 적용 사례를 나눴다.

분임토의에서는 어린이집 5세 이음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과 현장에서 보완해야 할 과제를 논의했다. 지역별 사업 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향후 정책 추진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살폈다.

이음교육은 어린이집에서 초등학교로 교육환경이 바뀌는 과정에서 유아의 배움과 성장이 단절되지 않도록 교육과 생활의 연속성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정책 방향뿐 아니라 연수지원자료 개발, 지역별 운영사례, 현장 지원 과제를 함께 다루면서 실제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둘째 날에는 광주대학교 박주정 특임교수가 ‘가르침이 아니라 동행이었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에서 나온 의견과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고, 유아의 배움과 성장이 초등학교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현장 중심으로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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