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전해진 쌀 500㎏… 산곡감리교회, 이웃사랑 나눔 실천

지역브리핑 | 이동숙  기자 |입력

산곡1동 취약계층에 전달 예정 무료급식·돌봄 등 꾸준한 지역 연대

산곡감리교회 쌀 500kg 산곡1동에 기탁(산곡1동 제공)
산곡감리교회 쌀 500kg 산곡1동에 기탁(산곡1동 제공)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산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산곡1동에 위치한 산곡감리교회로부터 ‘2026년 설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백미 500㎏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10㎏들이 50포로,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명절을 앞두고 생계 부담이 커지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산곡감리교회는 평소에도 지역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결식 우려 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 ‘빨간밥차’ 운영을 비롯해, 취약계층 보호와 돌봄 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실천해왔다.

조재진 담임목사는 “설 명절을 맞아 전한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눔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미희 산곡1동장은 “매번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는 산곡감리교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백미는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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