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현 인천시의원, 옥련동 노인복지관·자전거도로 시비 지원 요청

의정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177억원 규모 노인복지관 건립…시비 68억5000만원 연차별 반영 건의 송도워터프론트~승기천 자전거도로 잔여 사업비 20억원 적기 교부 요청 안전시설·쉼터 등 현장 보완사항 반영도 주문

정보현의원, 박찬대 시장에 옥련동 노인복지관 신축, 송도워터프론트~승기천 자전거도로 재정 지원 요청
정보현의원, 박찬대 시장에 옥련동 노인복지관 신축, 송도워터프론트~승기천 자전거도로 재정 지원 요청

정보현 인천시의원이 옥련동 노인복지관 건립과 송도워터프론트~승기천 자전거도로 연결사업에 대한 인천시의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

정보 의원은 지난 21일 박찬대 인천시장과 연수구 원도심 지역 시·구의원들과 만나 두 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시 차원의 재정·행정적 지원을 건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옥련동 일원에 추진 중인 원도심 노인복지관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177억원 규모다. 정보 의원은 총건립비 가운데 시비 68억5000만원이 연차별 계획에 따라 반영될 수 있도록 인천시에 요청했다.

정보 의원 측은 연수구의 65세 이상 인구가 6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옥련동과 동춘동 등 원도심의 복지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복지시설의 과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인복지관 건립에 필요한 시비 지원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자전거도로 연결사업에 대해서는 남은 사업비의 적기 교부를 요청했다. 송도워터프론트에서 승기천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 사업은 총 150억원 규모로, 현재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상태다.

정보 의원은 현장 만족도 조사에서 제기된 안전 보완시설과 쉼터 확충 등이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올해 잔여 사업비 20억원을 제때 교부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보현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현안인 만큼 인천시와 자치구가 한 팀이 되어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며 “인천시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며 원도심과 신도심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연수구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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