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의회, 생활폐기물 관리 개선 연구 착수…무단투기 해법 찾는다

의정브리핑 | 박찬엽  기자 |입력

생활폐기물 관리 실태·기존 정책 분석…현장 중심 개선방안 마련 우수 지자체 사례 조사·현장답사 통해 미추홀구 적용 가능성 검토 오는 11월까지 정책 대안 마련…주민 체감형 관리체계 모색

2026 미추홀구 생활폐기물 관리 개선 연구회 착수보고회
2026 미추홀구 생활폐기물 관리 개선 연구회 착수보고회

미추홀구의회가 반복되는 생활폐기물 무단투기와 부적정 배출 문제를 줄이기 위한 관리체계 개선 연구에 착수했다.

미추홀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미추홀구 생활폐기물 관리 개선 연구회’는 지난 18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연구회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생활폐기물 문제를 중심으로 미추홀구의 관리 실태와 기존 정책을 분석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정락재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행기관은 미추홀구 생활폐기물 관리 현황과 연구 추진 방향, 세부 과업, 조사 방법 및 향후 일정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생활폐기물 관리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와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연구회는 특히 무단투기와 부적정 배출이 반복되는 원인과 현재 관리정책이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살펴볼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황조사와 문제점 분석을 진행하고,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생활폐기물 관리 우수사례에 대한 현장답사와 사례분석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미추홀구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적 시사점과 관리방안을 찾는다는 구상이다.

연구 결과는 오는 11월까지 마련할 예정이다. 연구회는 단순한 실태 분석에 그치지 않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활폐기물 관리 개선방안과 정책적 대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정락재 대표의원은 “생활폐기물 문제는 구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하는 생활환경 문제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현재의 생활폐기물 관리정책을 면밀히 살펴보고,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으면서 실제 현장에 적용 가능한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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