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도서관, 성인 대상 ‘그림책으로 마음 읽기’ 연다… 내면의 목소리 듣는 시간

지역브리핑 | 박찬엽  기자 |입력

25일부터 참여자 모집… 황유진 작가와 함께 자아 탐색 및 글쓰기 진행 3월 10일 개강, 그림책 매개로 일상 속 정서적 회복 지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그림책으로 마음 읽고 쓰기’ 참여자 모집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그림책으로 마음 읽고 쓰기’ 참여자 모집

인천광역시교육청 주안도서관(관장 최문정)이 그림책을 매개로 성인들의 지친 내면을 어루만지고 자아를 탐색하는 특별한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안도서관은 오는 25일부터 관내 성인을 대상으로 독서동아리 프로그램인 ‘그림책으로 마음 읽고 쓰기’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가 아닌 성인들이 그림책 속 은유와 상징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정서적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연은 황유진 작가의 지도로 진행되며, 오는 3월 10일부터 4월 7일까지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매주 엄선된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숨겨진 자신만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이를 글로 옮기며 내면을 깊이 있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은 간결한 글과 풍성한 그림 속에 삶의 본질적인 질문들을 담고 있어 성인들에게도 강력한 치유의 힘을 발휘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일상의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고 스스로의 마음을 돌보는 소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상세한 일정과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종합자료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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