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가족센터, ‘제물포구’ 출범 발맞춰 중장기 전략 재정비

지역브리핑 | 박찬엽  기자 |입력

직원 워크숍 통해 내부 역량 강화… 행정구역 개편 등 대외환경 변화 선제 대응 박미희 센터장 “변화된 정책 기조 반영해 지속 가능한 가족 서비스 제공할 것”

인천동구가족센터 2026년 직원 워크숍
인천동구가족센터 2026년 직원 워크숍

인천동구가족센터(센터장 박미희)가 2026년 7월로 예정된 ‘제물포구(인천 동구와 중구 내륙 합구)’ 출범 등 급변하는 지역 행정 환경에 발맞춰 조직의 미래 전략을 새롭게 짠다.

인천동구가족센터는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6년 제2차 중장기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 정책 변화와 지자체 통합이라는 대외적 변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 센터는 2025년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국정과제 및 가족 정책의 변화를 분석했다. 특히 2026년 제물포구 출범에 따른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 변화 등 외부 환경 분석(PEST)과 함께 센터 내 인사, 업무 체계, 조직문화 등 내부 환경에 대한 심층적인 진단을 실시했다.

센터는 워크숍 결과를 바탕으로 미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천지향적’ 전략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중장기 사업계획에 반영하여 수정 보완할 계획이다.

박미희 센터장은 “2026년 7월 1일 제물포구 출범과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조직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직원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변화된 환경에서도 전문성을 갖춘 가족 서비스 중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동구가족센터는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서로 돕는 가족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생애주기별 교육, 상담, 문화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세한 사업 소식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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