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청사 화재 대응 합동훈련 실시…전 직원 대피·초동 진화 점검

종합브리핑 | 이지현  기자 |입력

청사 5층 화재 가정해 직원·민원인 대피 및 응급환자 후송 훈련 미추홀소방서 용현119안전센터와 소화기·소화전 사용 실습 진행 정기 훈련과 유관기관 협력 통해 청사 재난 대응체계 강화

옹진군, 청사 화재 대응 합동훈련 실시
옹진군, 청사 화재 대응 합동훈련 실시

옹진군이 청사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직원들의 초기 대응 능력과 대피 절차를 점검했다.

옹진군은 4일 미추홀소방서 용현119안전센터와 함께 군청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청사 5층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실제 화재 상황에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피부터 초기 진화, 응급환자 후송까지 단계별 대응 절차를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훈련에서는 직원과 민원인의 긴급 대피를 시작으로 층별 소화기와 소화전을 활용한 초동 진화, 응급환자 발생에 따른 긴급 후송 등이 이어졌다. 화재 발생 직후 현장 대응과 인명 구조가 동시에 이뤄지는 상황을 설정해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실습 중심의 화재진화 교육도 진행됐다. 미추홀소방서 용현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은 소화기와 소화전의 올바른 사용법을 시연했으며, 직원들은 직접 장비를 다루며 초기 진화 요령을 익혔다.

이번 훈련은 공공청사가 다수의 직원과 민원인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평상시 대피 동선과 소방시설 사용법을 숙지하고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는 데 의미가 있다.

임현택 옹진군 부군수는 직원들이 실제 화재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과 교육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소방기관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정기적인 훈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