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욱 제물포구의원, 남영희 인천부시장에 용현서창선 연안부두 연장 촉구

의정브리핑 | 박찬엽  기자 |입력

남영희 인천부시장에 결의문 전달…사업화 용역 반영 요구 제물포구의회, 연안동 종합 교통대책 마련도 촉구

이승욱 제물포구의원, 남영희 인천부시장에 용현서창선 연안부두 연장 촉구
이승욱 제물포구의원, 남영희 인천부시장에 용현서창선 연안부두 연장 촉구

제물포구의회 이승욱 의원이 용현서창선 도시철도 노선을 연안부두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인천시에 촉구했다.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에 주민 교통 수요를 반영하고, 연안동 일대 교통 불편을 해소할 종합대책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다.

이승욱 의원은 지난 13일 같은 당 이정휘 의원과 함께 남영희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을 만나 용현서창선 연안부두 연장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용현서창선은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노선이다. 인천시는 현재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 옹진군청을 기점으로 계획된 노선을 연안부두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제물포구의회는 앞서 지난 9월 21일 제3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용현서창선 연안부두 연장 촉구 결의안’을 재석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문에는 인천시가 진행 중인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과 향후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안에 연안부두 연장 방안을 반영하고, 주민들의 교통 수요를 사업계획에 적극적으로 담아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아울러 인천시와 제물포구가 연안동 주민의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한 종합 교통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구체적으로 버스 노선과 배차간격 개선, 통학환경 정비, 도로 개선, 화물차 동선 조정 등을 제시했다.

이승욱 의원은 “용현서창선 연안부두 연장은 연안동 주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 소외를 해소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주민 요구가 실제 사업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인천시와 계속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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