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가 장애인의 지역사회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시설 종사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부평구는 2일 구청에서 지역 내 장애인시설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장애인 자립지원 역량강화’ 전문가 초청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서해정 중앙장애인지역사회통합지원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장애인 자립 및 주거전환 지원에 관한 법률’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이어 시설 현장에서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할 때 활용할 수 있는 기관·서비스 연계 방안도 다뤘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이 시설에서 지역사회로 생활 기반을 옮기는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현장 종사자들이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시설 종사자는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연계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부평구 관계자는 “장애인이 이웃과 어우러져 일상을 누리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자립 지원의 핵심”이라며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자립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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