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공채용 정보 매일 문자로 받는다…인천일자리플랫폼 ‘공공채용ON’ 시작

종합브리핑 | 이지현  기자 |입력

공무원·공사·공단·출자·출연기관 신규 채용공고 다음 날 문자 안내 잡알리오·나라일터·클린아이 잡플러스 연계해 공공 채용정보 통합 회원가입 후 알림관리에서 신청…관심 분야 맞춤정보도 주 2회 제공

인천시, 공공 채용정보 문자 발송 서비스
인천시, 공공 채용정보 문자 발송 서비스

인천지역 공공기관의 신규 채용공고를 매일 문자로 받아볼 수 있는 알림 서비스가 시작된다.

인천시는 인천일자리플랫폼에 공공 채용정보를 문자로 안내하는 ‘공공채용ON’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공공채용ON은 인천지역 공무원 시험과 정부·지자체 산하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의 신규 채용공고를 매일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채용공고가 플랫폼에 게시된 다음 날 문자로 안내해 구직자가 새로운 공고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일자리플랫폼은 지난 5월 서비스를 시작한 뒤 약 30개 시스템과 연계해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공공 채용정보의 경우 기획재정부의 잡알리오, 인사혁신처의 나라일터, 행정안전부의 클린아이 잡플러스 등과 연계해 관련 정보를 모아 제공한다.

기존에는 공공기관별 홈페이지를 직접 찾아 채용공고를 확인해야 했지만, 공공채용ON을 이용하면 인천지역 공공부문 신규 채용정보를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인천일자리플랫폼에 회원가입한 뒤 ‘마이페이지-알림관리’에서 공공채용ON을 신청하면 된다.

채용정보 외에 이용자가 설정한 조건에 따라 일자리·정책·지원·교육·훈련정보를 알려주는 ‘맞춤정보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관심 분야와 조건을 설정하면 새로 등록된 관련 정보를 주 2회 문자로 안내한다.

맞춤정보 알림은 공공채용ON과 같은 메뉴에서 신청한 뒤 ‘마이페이지-맞춤정보 설정’에서 관심 조건을 설정하면 이용할 수 있다. 문자로 안내받은 정보는 ‘마이페이지-알림관리-맞춤정보알림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는 인천일자리플랫폼의 하루 평균 방문자가 9월 말 기준 약 2만 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실시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향후 서비스 운영과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준성 인천시 경제국장은 “일자리를 찾는 시민들에게는 필요한 정보를 제때 만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이용 경험과 목소리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지속해서 보완해, 인천일자리플랫폼이 시민들이 가장 먼저 찾는 든든한 일자리 정보 창구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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