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9개 새일센터 93명 한자리에…AI·경력전환 실무역량 강화

종합브리핑 | 이효영  기자 |입력

인천광역새일센터, 18일 통합워크숍 개최…센터 종사자 실무교육·경험 공유 AI 고용환경 변화부터 신중년 이·전직 경력전환 프로그램 활용법까지 교육 센터별 취업지원 노하우 공유…향후 교육·협력 프로그램에 의견 반영

2026 새일센터 통합워크숍 
2026 새일센터 통합워크숍 

인천지역 새일센터 종사자들이 인공지능(AI) 확산과 고용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교육과 센터 간 경험 공유에 나섰다.

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광역새일센터는 지난 18일 홀리데이인 인천송도 호텔에서 인천지역 9개 새일센터 종사자 등 9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새일센터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 구직자의 취업과 경력전환을 지원하는 새일센터 종사자들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역량을 높이고, 센터별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AI 활용과 신중년 경력전환 지원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AX시대, 새일센터 종사자가 알아야 할 AI 트렌드와 미래 역량’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AI 기술 확산에 따른 채용환경 변화를 살펴보고, 상담과 취업지원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AI와 디지털 기술을 별도의 기술교육으로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변화하는 여성고용 환경에서 구직자를 지원하는 과정에 필요한 실무역량과 연계해 교육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신중년 이·전직 경력전환 자가검사 온라인 활용교육’이 이어졌다. 종사자들은 신중년 구직자의 경력전환과 취업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활용법을 익히며 상담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내용을 살폈다.

특히 오전에는 고용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AI 활용법을, 오후에는 신중년 구직자의 경력전환을 지원하는 상담 프로그램을 다루면서 교육 내용을 새일센터 현장 업무와 연결했다.

센터 간 교류도 함께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다른 새일센터 실무자들과 업무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취업지원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했다.

인천광역새일센터는 이번 워크숍에서 수렴한 종사자 의견과 만족도 조사 결과를 향후 역량 강화 교육에 반영할 계획이다. 센터 간 교류와 협력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보완할 방침이다.

신승배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급변하는 고용환경과 AI 기술 확산에 따라 여성 구직자를 지원하는 새일센터 종사자들에게도 새로운 역량과 대응력이 요구된다”며 “이번 워크숍이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소중한 발판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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